투전에서 끗수가 3, 7, 10이면 끗수가 없는 판이 된다는 데에서 사물의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경위 # # #그름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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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의 집에도 되는 있다

(2) 경위가 삼칠장이라

(3) 공복에 인경을 침도 아니 바르고 그냥 삼키려 한다

(4) 모화관 동냥아치 떼쓰듯

못된 짓을 하는 사람에게도 경위와 종작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위 관련 속담 1번째

투전에서 끗수가 3, 7, 10이면 끗수가 없는 판이 된다는 데에서 사물의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경위 관련 속담 2번째

굶은 빈속에 엄청나게 큰 종인 인경을 단숨에 삼키려 한다는 뜻으로, 욕심이 많아서 경위(經緯)를 가리지 않고 한없이 탐내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위 관련 속담 3번째

경위에 어그러진 언사로 시끄럽게 떠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위 관련 속담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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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2) 얼음에 소 탄 것 같다

(3) 얼음판에 넘어진 황소 눈깔 같다

(4) 빌어먹는 놈이 이밥 조밥 가리랴

(5) 나막신 신고 얼음 지치기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1번째

얼음판 위에서 소를 탔기 때문에 언제 자빠질지 몰라 걱정스러워서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2번째

눈동자가 흐리멍덩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면서 껌벅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3번째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찬밥 더운밥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4번째

걷는 것도 불편한 나막신을 신고 미끄러운 얼음판을 지친다는 뜻으로, 매우 불편하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일에 달라붙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판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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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 칠 년 비 바라듯

(2) 내 돈 서 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3) 제 얼굴에 똥칠한다

(4) 누워서 넘어다보는 단지에 좁쌀이 두 칠 홉만 있으면 봉화 원을 이손아 부른다

(5) 동정호 칠백 리를 내 당나귀 타고 간다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 관련 속담 1번째

제 것은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기적인 사람을 비꼬는 말.

칠 관련 속담 2번째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 관련 속담 3번째

살림이 좀 넉넉해졌다고 거드름을 부리며 부자인 체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 관련 속담 4번째

자기의 세력이 미치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 관련 속담 5번째

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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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우면 다가들고 더우면 물러선다

(2) 성인도 제 그름을 모른다

(3) 소경 매질하듯

(4) 암까마귀인지 수까마귀인지 어찌 알랴

(5) 인사는 관 뚜껑 덮고 나서 결정된다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 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름 관련 속담 1번째

보통 사람이 자기의 결점을 알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름 관련 속담 2번째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도 모르는 사람이 젠체하고 남을 비판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름 관련 속담 3번째

다 같이 새까만 까마귀를 보고 암놈, 수놈을 가려내기 어렵다는 뜻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름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의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은 그 사람이 죽은 뒤에야 비로소 알 수 있다는 말.

그름 관련 속담 5번째